세상에 쓸모없는 사람이 없듯이
하찮고 불필요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.
모든 것에는 저마다 존재가치가 있습니다.

가장 깊은 어둠 속에서야
비로소 별이 가장 맑고 투명하게 빛납니다.
고단한 세상살이는 우리 삶의 어둠과도 같지만,
그 어둠이 없으면 진정한 빛도 볼 수 없습니다.

힘겨운 순간을 견디고 견뎌낼 때마다
우리는 조금씩 더 빛나고, 소통하고 화합하여,
그 빛이 결국 우리 삶을 밝히는 등불이 되어 줄 것입니다.

시민 여러분을 환하게 비추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.


감사합니다.